넷플릭스예능추천1 「투 핫 시즌 2」 가벼운 만남, 섹스만을 추구하는 만남에 대해서 :: Too hot to handle 섹스라는 단어는 여전히 내게 어려운 단어다. 일상에서 꺼내기 어려운 단어이며 함부로 얘기하지도 못하겠는 단어이다. 성욕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성욕, 섹스를 너무 무겁게 바라보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만나볼 수 있는 넷플릭스 프로그램, 투 핫 투 핸들 시즌 2 :: Too hot to handle season 2 를 본 이야기를 적어보려 한다. 음, 기본적으로 이 프로그램은 문화충격이었다. 살면서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처음 이 프로그램을 접하게 된 계기는 유튜브였다. 유튜브의 몇 영상을 통해서 투 핫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음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 영상을 보면서 투핫은 정말 접해보지도 못한 이야기들이라고 느꼈다. 나는 가벼운 만남을 추구하는 사람을 만.. 2021.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