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1 「나는 적금보다 암호화폐 투자한다」 리뷰 :: 많이 배웠지만 아쉬웠던 책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은 어디서 등장했을까? 금리가 낮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적금보다 다른 자산 관리 방법을 찾은지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예금은 안정적이지만 이자율이 너무 낮았고, 적금 역시 사람들에게 만족스러운 이자율을 주지는 않았다. 이때 왜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표현'이 나왔을까? 먼저, 물가 상승률이 높아졌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을 기준으로 한국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는 0.75%이다. 그리고 네이버에 적금에 대해 검색할 경우 최고금리순으로 정렬할 때 등장하는 적금의 기본 금리는 12개월에 1.8%, 3%등등이다. 물론 최고 10%까지 가는 적금 상품도 있지만 말이다. 하지만, 2021년 10월에 전년동월대비 물가상승률은 3.2%이다. 이러니 적금이 적어보이지 않을까? 10,000원짜리 지폐가 .. 2021.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