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들 시즌31 『엘리트들 시즌 3』 리뷰 :: 죗값은 받아야 하는 것 스포 有 이번 시즌의 사건은 폴로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폴로는 시즌 1에서 마리나를 죽였었다. 마리나의 말에 순간적으로 감정이 올라와 충동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것이다. 그 후 폴로는 관련된 이야기를 숨기기 시작하고 그때부터 엄청난 스트레스에 빠지기 시작한다. 정의를 위해 싸운 사무는 폴로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1년을 사용했다. 비단 사무만 그랬을까? 구스만 역시 그랬고 카를라도 공범이라면 공범이지만 관련 문제로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 속에서 삶을 산다. 내가 했던 행동들에 대한 책임을 진다고 잘못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관계된 사람들의 감정이 회복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회피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엘리트들 학교의 모습과 같이 모두가 복잡하고 힘든 상황 속에.. 2021.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