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2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리뷰, 너무 재미있었던 무술 액션,, 아시아 문화가 이제는 세상에 나올 때가 된 것 같다. 그리고 그 모습을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영화 속에서 봤다. 동양의 문화가 참 멋있는 거구나.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친구들에게 이 영화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생각보다 영화 평점이 낮아서 재미가 없을까봐 걱정이 있다고도 말했다. 그러자 친구들이 우리나라에서는 평점이 많이 낮은데 다른 나라에서는 호평이 많다고 보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보라고 추천을 해줬다. 어차피 마블 영화니까 볼 생각도 가득했기에 자연스레 봤다. 영화는 중국 느낌이 나는 영화였다. 그리고 중국이 배경이 되니 당연히 그런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중국 무술로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 나는 그 장면들이 너무 재미있었다. 특히 예전에 섀도우 파이터라는 게임을 했었어서 그런지 이 무술 장면들.. 2021. 9. 29. 컨택트(2016), 외계인을 만나 자신이 외계의 존재임을 깨닫는 이야기 영화 컨택트를 봤다. 군대에 입대한 후 테드 창의 소설 과 김초월의 소설 을 읽고 SF에 관심이 많아져서인지 또 한번 SF영화에 자연스레 관심이 가게 보게 됐다. + 사실 1900년대에 나온 '컨택트'라는 영화를 고등학교 때 학원 지구강사 선생님이 강추하셔서 보려다가 그게 Netflix에 없었는데 컨택트를 검색하자 이 컨택트 영화가 나와서 흥미로워 보여 보게 된 것도 있다. 단순히 영화의 줄거리를 나열하기 보다는 내가 느낀 바를 중심으로 작성해보려 한다. 사실 나는 영화 중간 중간에 명쾌하게 영화가 이해가 가진 않았다. 시간이 이리 저리 왔다갔다 하는 느낌이랄까. 어떤 것이 과거이고 어떤 것이 현재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가령 아이에 대한 기억이 나오는데 그 부분에서랄까. 하지만, 영화 막바지에 루.. 2021.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