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후기1 『펜트하우스 시즌 Ⅰ,Ⅱ,Ⅲ』 리뷰 :: 극적인 드라마를 떠나보내며 이번주에 죽은 사람이 다음주에는 살아날 지도 모르는 드라마. 죽은 게 죽은 게 아니었던 드라마. 순옥적 허용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극적인 전개가 많이 되었던 드라마. 너무 자극적이고 전개가 너무 빠른 드라마. 무슨 의미를 담고 있을까, 너무 자극적인 것만은 아닐까 생각이 들지만 드라마에 너무 몰입되어 헤어나올 수가 없었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마무리를 기념하며,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3가 막을 내렸다. 내가 만약 군생활을 하지 않았다면 이런 드라마가 방영하는 지도 몰랐을 드라마. 처음 내가 펜트하우스를 접했던 날은 선임이 TV로 펜트하우스 시즌 1을 보고 있던 날이었다. 아무래도 군대다 보니 선임이 보고 있는 것을 내가 보고 싶은 것으로 바꿀 수는 없어 그 드라마를 같이 봤었다. 근데 드라마의 전개가.. 2021.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