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백신1 군인 병사의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기 | 코로나 19 "너는 코로나 19 백신 맞을 거야?" 한참동안 내 주변에서는 이 얘기를 했었다. 이야기가 이어지기 전 나는 대화에 안 좋은 인식이 가득할 것이라 생각했다. 왜냐하면, 군대에서 하는 예방접종을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 또래들을 많이 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화는 의외의 분위기를 갖고 있었다. 안 맞을 이유가 없다는 이야기가 중심적이었다. 어차피 언젠가 맞아야 하는 것이며 코로나 19 상황에 대한 유일한 대책이지 않겠냐는 말이 많았다. 물론, 반대 의견을 내는 사람은 적지 않았고 나는 여러 의견을 들으며 고민했다. 결론적으로, 나는 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을 맞자고 결론내렸다. 이것이 코로나 19상황을 개선시킬 수 있는 최고의 대책이라고 생각했다. 마스크를 끼는 것은 이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는 대책일뿐.. 2021.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