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스페인 드라마 추천2 『엘리트들 시즌 4』 :: 명대사 세개로 정리해보는 리뷰 스포 X 엘리트들 시즌 4, 학교에 벵하민이라는 교장선생님이 새로이 오고 변화된 학교의 일상을 다루는 스토리. 아무래도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는 같은 인물들이 거의 꾸준히 한 사건에 대해서 얘기하는 느낌이 있어 점점 밋밋한 느낌이 강해지고 있었다. 그래도 시즌 4에서는 그런 점이 조금 탈피되었던 것 같다. 엘리트들 시즌 4 리뷰는 내가 기록해 놓은 3가지 명대사로 배운 것들을 정리하는 글을 적어보려고 한다. " 사무, 넌 자기애가 너무 부족해서 나 같은 사람이 왜 너와 있는지 이해 못해. 그리고 계속 헤어질 이유를 찾고 있잖아. 나한테 계속 내 신분을 상기시킬 거야? 돋보기 들고 결점을 찾으면서? 점점 더 가까워지지. 너무 가까워져서 아무것도 안 보여. " 엘리트들 시즌 4, 아리의 대사 지금의 내게 .. 2021. 11. 4. 『엘리트들 시즌 3』 리뷰 :: 죗값은 받아야 하는 것 스포 有 이번 시즌의 사건은 폴로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폴로는 시즌 1에서 마리나를 죽였었다. 마리나의 말에 순간적으로 감정이 올라와 충동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것이다. 그 후 폴로는 관련된 이야기를 숨기기 시작하고 그때부터 엄청난 스트레스에 빠지기 시작한다. 정의를 위해 싸운 사무는 폴로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1년을 사용했다. 비단 사무만 그랬을까? 구스만 역시 그랬고 카를라도 공범이라면 공범이지만 관련 문제로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 속에서 삶을 산다. 내가 했던 행동들에 대한 책임을 진다고 잘못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관계된 사람들의 감정이 회복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회피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엘리트들 학교의 모습과 같이 모두가 복잡하고 힘든 상황 속에.. 2021.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