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엘리트들2 『엘리트들 시즌 4』 :: 명대사 세개로 정리해보는 리뷰 스포 X 엘리트들 시즌 4, 학교에 벵하민이라는 교장선생님이 새로이 오고 변화된 학교의 일상을 다루는 스토리. 아무래도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는 같은 인물들이 거의 꾸준히 한 사건에 대해서 얘기하는 느낌이 있어 점점 밋밋한 느낌이 강해지고 있었다. 그래도 시즌 4에서는 그런 점이 조금 탈피되었던 것 같다. 엘리트들 시즌 4 리뷰는 내가 기록해 놓은 3가지 명대사로 배운 것들을 정리하는 글을 적어보려고 한다. " 사무, 넌 자기애가 너무 부족해서 나 같은 사람이 왜 너와 있는지 이해 못해. 그리고 계속 헤어질 이유를 찾고 있잖아. 나한테 계속 내 신분을 상기시킬 거야? 돋보기 들고 결점을 찾으면서? 점점 더 가까워지지. 너무 가까워져서 아무것도 안 보여. " 엘리트들 시즌 4, 아리의 대사 지금의 내게 .. 2021. 11. 4. 「엘리트들 시즌 1」, 스페인 고등학교 그리고 희생에 대하여 유튜브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엘리트들」을 추천하는 영상이 너무 재미있었다. 줄거리와 소재가 내가 한번도 상상해보지 못한 세상이었기에 이 드라마는 언젠가 봐야겠다는 생각했고 이제서야 이 드라마를 보게 되어 리뷰를 남긴다. (스포 有) 엘리트들은 드라마의 전개 구조가 정말 재미있다. 한 시즌에 하나의 사건이 일어난다. 시즌 1에서는 처음부터 마리나가 죽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과거부터 마리나가 죽는 시점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누가 범인인지를 함께 추측해보는 구조로 줄거리가 전개된다. _ 드라마를 보면서 스페인 학교는 이런 모습일까 생각했다. 어느 순간부터인가 자연스레 봤지만 학생들마다 교복을 입는 방법이 다르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 깃을 세우기도 하고, 가디건을 입기도 하고, 넥타이의 모습도 다양하다. .. 2021. 11. 1. 이전 1 다음